앞타이어(오른쪽)는 작고, 뒤타이어(왼쪽)는 크고, 경주용 자동차 모양입니다.

 

오른쪽 콩팥에 제법 큰 물혹 두개를 가진 환자의 초음파 소견입니다.

화면 왼쪽에 바퀴로 밟고 있는 곳이 간입니다.

대개 간우엽과 우측 콩팥은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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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전산화단층촬영에 포함된 제5요추, 제1천추간 횡단면 입니다.

뭐 억지 같긴 하지만 머리통이 Darth Vader를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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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엉덩이의 큰 농양(고름주머니)

화면 왼쪽이 항문이라서 농양의 누공(개구리 혹은 개 주둥이 부위)이 항문 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신한 개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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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하트가 하나 보이죠?

 

우측 손목 사진입니다.

손목뼈들 중에서 삼각뼈(triquetrum bone)와 콩알뼈(pisiform bone)가

교묘하게 겹쳐서 이쁜 하트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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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초음파

낭종(물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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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초음파

핵침생검 => 섬유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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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우리말 수업을 보니 순우리말 학술어(갈말)을 사용하고 있어서 많이 어색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학술어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부사

조사

관형사

감탄사

관계사

접사

보조사

 

주어

목적어

서술어

보어

수식어

관형어

부사어

접속어

의성어

의태어

합성어

파생어

복합어

 

체언

어간

어미

종결어미

 

복음

자음

복자음

모음

복모음

마찰음

 

시제

서술형

갈말

 

이름씨

대이름씨

셈씨

움직씨

그림씨

어찌씨

토씨

매김씨

느낌씨

걸림씨

씨가지

도움토씨

 

임자말

부림말

풀이말

기움말

꾸밈말

매김말

어찌말

이음말

소리흉내말

꼴흉내말

겹씨

번진말

거듭씨

 

몸말, 임자씨

줄기

씨끝

맺씨

 

겹소리

닿소리

거듭닿소리

홀소리

거듭홀소리

갈이소리

 

때매김

베풂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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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게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출처 : Tong - radiology님의 딸 둘 키우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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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日 안에 못된 버릇을 고쳐낸다.
천사 같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전혀 다른 아이로 변한다. 떼를 쓰며 졸라대지를 않나, 친구를 때리고 들어 오질 않나... 갈수록 늘어나는 아이의 못된 버릇. 5일 안에 단계별로 고치는 법을 소개한다.
1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


백화점이나 마트에 갈 때마다 물건을 사 달라는 아이와 못 사 주겠다는 엄마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두 돌 정도가 되면 자신이 원하는 취향이 생기게 되고 소유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면서 엄마한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쇼핑하기 전에 엄마의 스케줄을 말한다

백화점에 가기 전에 오늘 백화점에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미리 이야기한다. 시간은 얼마가 걸릴 것이고 무슨 물건을 살 것인지. 그리고 아이가 어떤 태도로 있어주기를 바라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얌전하게 잘 따라다니면 간단한 장난감이나 먹을 것을 사 줄 수 있음을 정확하게 말한다.

아이의 행동을 관찰한다

쇼핑을 하는 중간 중간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엄마가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아이가 잘 하고 있다면 엄마가 대견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눈짓으로 알리거나 직접 이야기해주고 아이의 행동에 변함이 없을 때는 눈짓으로라도 아이에게 주의를 준다.

아이에게 말한 일정대로 움직인다

엄마는 미리 아이한테 말한 쇼핑 목록대로 쇼핑을 해야 한다. 이 때 엄마가 충동구매를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살 경우, “엄마는 마음대로 사니까 나도 사줘”라고 말할 수 있다. 쇼핑을 할 때는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한 일정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속을 어기면 쇼핑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간다

만약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울고불고한다면 조용한 장소로 아이를 데리고 가 이야기를 나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약속한 장난감을 사주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그래도 아이의 행동에 변함이 없으면 바로 집으로 간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상으로 준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에게 엄마의 의도를 설명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 목적과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여 설명한다. 여러 과정을 거쳐 아이가 떼를 쓰지 않고 쇼핑을 마쳤다면 아이에게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상으로 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쇼핑할 때 떼쓰는 일이 없도록 약속을 한다.



2 장난감을 어질러 놓는 아이

아이들은 대부분 어지르면서 논다. 그러나 장난감 놀이를 다 마친 후에도 정리하지 않는다면 산만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정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컸음을 알린다

장난감 놀이를 마친 아이에게 이제 장난감 정리를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컸다는 것을 얘기하고,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된 아이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언제부터 장난감을 정리할 것인지 아이와 함께 날짜를 정한다.


놀이를 하면서 정리한다

장난감 상자를 꺼내 엄마와 신나게 놀고, 엄마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한다. 이때 “여기 있는 것 중에서 빨간색을 누가 많이 이 바구니에 담는지 엄마랑 시합해볼까?”와 같은 식으로 엄마가 기지를 발휘하여 재미있는 놀이처럼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거부할 때는 단호하게 말한다

아이가 정리를 하지 않고 딴청을 부리거나 싫다고 하면, 정리를 하지 않으면 그 장난감을 3일 동안 가지고 놀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하는 기간은 문제의 심각성이나 아이의 상황에 맞게 정하도록 한다.


약속한 기간 동안은 장난감을 주지 않는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그 규칙을 시행한다.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거나 쫓아다니면서 조르면 “엄마도 네가 그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해서 속상해하는 것을 안다. 하지만 정리를 하지 않으면 그 놀이도 할 수 없단다. 3일 동안 기다리렴. 그 때에는 꼭 정리를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한다.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약속한 시한이 끝난 후에는 다시 그 장난감을 꺼내서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엄마는 네가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잘 정리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해준다. 이 일로 인하여 아이가 기죽는 일 없도록 하고 정리만 잘 한다면 언제든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다고 말한다.



3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작 밥을 먹어야 하는 식사시간에는 밥 먹기를 거부하거나 한시도 가만 앉아 있지를 못한다. 이럴 때 엄마가 쫓아다니면서 밥을 먹이는 것은 아이의 버릇 고치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다릴 수 있게 한다

간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밥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에 먹는 간식의 양을 줄여서 아이가 배고파서 밥을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는 간단한 간식을 주는 것이 좋으나 밤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식사 준비에 참여시킨다

아이와 함께 장보기를 하거나 간단한 식사 준비를 돕게 한다. 이 과정에서 요리법을 이야기해주거나 맛있는 냄새를 맡게 하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기도록 한다. 그럼 엄마가 준비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밥 상에 오래 앉게 된다.


자기가 먹을 양을 직접 정하게 한다

숟가락이나 그릇은 작은 것을 주어 자기가 먹을 만큼 음식을 덜게 한다. 아이들은 양을 잘 분간하지 못하므로 만약 아이가 음식을 더 이상 먹지 못하면 더 먹이지 않고 상을 치운다. 자신이 먹을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기르는 교육도 중요하다.


식사시간을 즐거운 대화의 장으로 만든다

딱딱하고 조용한 식사시간은 아이에게 밥에 대한 거부감만 느끼게 할 뿐이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온 기분으로 점심을 먹게 하거나 아빠와 함께 하는 단란한 가족의 시간을 만드는 등 이벤트를 만들어 식사시간을 즐거운 축제의 시간으로 느끼게 한다.


음식을 같이 치우게 한다

아이를 집안 일에 참여시키게 되면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한 후, 음식을 치우고 정리하는 것도 함께 하면서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되면 밥 먹는 것 자체에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



4 툭하면 친구를 때리는 아이
놀이터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친구를 때리거나 꼬집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아이의 성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 우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본 후 이런 버릇이 좋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줘야 한다.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한다

아이가 왜 친구들과 싸우게 되는지 그 과정에 대해 잘 살펴보고,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한다. 아이가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것은 아닌지, 주변의 친구가 아이에게 집적대는 것은 아닌지, 아이가 친구들과 놀아본 경험이 없어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이 서툰 것은 아닌지, 집에서 부모가 아이를 혼낼 때 신체적인 체벌을 함에 따라 그 방식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따져본다.


폭력행동은 단호히 제지한다

침착하게 아이를 감싸 안고 흥분한 아이를 진정시킨다. 그리고 조용히 “때리는 것은 안 돼”라고 짧고 쉬운 말로 이야기한다. 폭력이 얼마나 나쁜지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준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아이의 편에서 아이가 왜 싸우게 되었고 무엇이 화나게 했는지를 가만히 들어준다. 그리고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준다. “그래 그 애가 네 장난감을 가져가서 네가 그렇게 화가 났었구나. 엄마는 네 마음을 이해해”라고 말해준다.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것인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친구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아이 생각을 묻는다. 엄마가 은근슬쩍 화해를 유도하거나 친구와 화해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준다

부모는 항상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 아직까지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만 자학할 수도 있다. 폭력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앞으로는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엄마가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출처 : Tong - radiology님의 딸 둘 키우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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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1. 떨어지지 않는 포크
이쑤시개로 포크 두 개를 공중에 띄울 수 있을까요? 무거워서 안 될 것 같다고요?
자, 지금부터 신기한 실험을 함께 해 봐요.

◆준비물 : 포크 2개, 이쑤시개, 컵, 고무찰흙(또는 밀가루 반죽)
◆이렇게 해 봐요
1. 고무찰흙으로 작은 공을 만든 다음, 가운데에 이쑤시개를 꽂으세요.
2. 고무찰흙의 양 끝에 그림처럼 포크 2개를 꽂으세요.
3. 이쑤시개를 컵의 모서리에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올려놓으세요.

★왜 그럴까요?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꽂혀 있는 두 개의 포크와 고무찰흙의 무게중심은 그 아래 허공에 있습니다. 모든 물체는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을수록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컵의 모서리에 포크가 꽂힌 고무찰흙을 이쑤시개로 아주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면 받친 곳보다 아래쪽에 무게중심이 놓여져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된답니다.

 

실험2. 비행기를 띄워요
공중에 둥둥 뜨는 비행기를 만들어 볼까요? 자석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비행기의 방향도 바꿔
보세요.



◆준비물 : 종이, 클립, 실, 접착테이프, 막대자석
◆이렇게 해 봐요
1. 종이를 잘라 비행기 날개 모양을 만들어요.
2. 비행기에 클립을 끼우고 접착테이프로 붙여요.
3. 클립에 30센티미터 길이의 실을 매달아요.
4. 탁자 위에 자석을 올려놓은 다음, 비행기를 자석 가까이 가져가 보세요.

★왜 그럴까요?
자석은 철로 만든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자석의 힘이 미치는 범위 안에 철로 된 물체가 있으면 자석 쪽으로 끌려 오게되지요. 클립을 붙인 비행기가 자석 쪽으로 끌려 가는 것도 같은 까닭이랍니다.

 

실험3. 젖지 않는 종이배
물속에 들어가도 젖지 않는 신기한 종이배가 있어요. 그 까닭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준비물 : 종이배, 유리컵, 투명한 그릇
◆이렇게 해 봐요
1. 투명한 그릇에 물을 채운 뒤, 종이배를 띄워요.
2. 컵으로 종이배를 씌우고, 컵이 물에 잠기도록 눌러요. *반드시 컵을 똑바로 세워서 누르세요.
3. 물에 잠긴 컵을 천천히 들어 올려요. 종이배가 어떻게 되었나요? *컵을 똑바로 세운 채 들어 올리세요.

★왜 그럴까요?
컵을 뒤집어서 물속에 넣으면 컵 속에 있던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갈 데가 없기 때문에 컵 속에 그대로 가득 차 있어요. 이렇게 공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종이배가 물에 젖지 않는 것이랍니다. 이 실험을 통해 공기가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 즉 공기도 부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실험4. 무지개를 만들어요
비 온 뒤 해가 나면 하늘에 예쁜 무지개가 떠요. 하늘에 뜨는 무지개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준비물 : 세숫대야, 물, 손거울
◆이렇게 해 봐요
1. 세숫대야에 물을 반쯤 채운 뒤,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세요.
2. 물에 반쯤 잠기도록 손거울을 비스듬히 세워요.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을 통과할 때 꺾이고 반사되면서 생기지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예요. 물과 거울 때문에 햇빛이 꺾이고 반사되면서 무지개가 생기는 것이랍니다.
3. 햇빛이 거울에 반사되도록 방향을 잘 맞추어 보세요. *흰 종이를 대어 놓으면 무지개가 더 잘 보여요.

★왜 그럴까요?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을 통과할 때 꺾이고 반사되면서 생기지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예요. 물과 거울 때문에 햇빛이 꺾이고 반사되면서 무지개가 생기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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