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분 기다리다가 결국 취소하고 말았네요.
그 이유는
1. 아이튠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정식 아이튠 서비스가 안되다면 반쪽짜리 제품
2. 악세서리들이 지독하게 비싸다. 악세서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장 두려운점
3. 내장형 배터리라 수명이 제한적이다. 뭐 그렇게 오래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4. 지방이라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곳이 제한적이다. 결국 집에서만
5. 해킹까지 해가면서 사용할 만한 정열이 남아 있지 않다.
6. 애플이란 회사는 좋아하지만 그 제품들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원래 싫어했었다.
위와 같습니다.
그냥 YP-PB2나 아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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