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5D Mark II

브랜드 캐논 EOS

2110만화소, 1:1 CMOS, 3.0인치LCD, 1/8000초(벌브지원), 동영상+음성/30fps/1920x1080, ISO25600, 초당3.9매, 1/200초 동조, 15개초점영역, 먼지제거, 라이브뷰, 방진방습, 얼굴인식, HD동영상, HDMI출력, 한글지원, CF/MD, LP-E6

.

꿈에서만 그리던 풀프레임바디. 라이브뷰에 Full HD 동영상까지! 2002년 Canon EOS-10D를 구입할 때만 해도 이론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꿈같은 기능들이다. 익숙치 못한 풀프레임에 적응하느라 고생도 했고, 크롭바디 전용렌즈들을 처분하고 풀프레임용으로 구입하느라 지출이 홍수를 맞아 범람한 강물과 같았다.

 

캐논 EF 70-200mm F2.8L IS USM

브랜드 캐논 캐논

망원줌렌즈, 캐논EF마운트, 18군23매, 촬영130cm, F2.8, 34°-12°, 필터77mm, 손떨림방지, 초음파모터, 저분산, 최상급

.

캐논 EF 24-105mm F4L IS USM

브랜드 캐논 캐논

표준줌렌즈, 캐논EF마운트, 13군18매, 촬영45cm, F4, 필터77mm, 손떨림방지, 초음파모터, 비구면, 저분산, 최상급

.

캐논 EF 50mm F1.4 USM

브랜드 캐논 캐논

표준렌즈, 캐논EF마운트, 6군7매, 촬영45cm, F1.4, 46°, 필터58mm, 초음파모터

.

시그마 12-24mm F4.5-5.6 EX DG ASPHERICAL HSM

브랜드 시그마 시그마

광각줌렌즈, 12군16매, 촬영28cm, F4.5-5.6, 122.0°-84.1°, 초음파모터, 비구면, 최상급

.

시그마 MACRO 105mm F2.8 EX DG

브랜드 시그마 시그마

망원렌즈, 접사(배율1:1), 10군11매, 촬영31cm, F2.8, 23.3˚, 필터58mm, 최상급

.

SPEEDLITE 430EX

브랜드 캐논

플래시, GN43, 상하좌우바운스

.

캐논 SPEEDLITE 270EX

브랜드 캐논 캐논

플래시, GN22/27, 상하바운스, AA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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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는 카메라가 무거운데다가 캐논 고급형 바디라고 내장플래쉬가 없다. 430EX를 달고 다니려니 어깨가 내려앉을 것 같아 내장플래쉬 대용으로 구입했다. 컴팩트 플래쉬지만 천장바운스가 가능해서 어쩌면 430EX가 방출될지도..

 

 

Posted by Rad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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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MC

 

Panasonic Lumix G Vario 7-14mm F4.0 ASPH

 

 

생각하던 이상으로 화질도 우수하고, 조작성도 좋습니다.

수동렌즈를 물려도 크게 불편함이 없이 촬영할 수 있더군요.

 

라이카 M 마운트가 호환된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아무래도 오두막 처분해야 겠습니다.

 

PEN 올림푸스 PEN E-P1

브랜드 올림푸스 PEN

1230만화소, Live MOS(4:3), 3.0인치LCD, 1/4000초(벌브지원),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6400, 초당3매, 1/180초 동조,11개초점영역, 손떨림방지, 먼지제거, 라이브뷰, 얼굴인식, HD동영상, 아트필터, HDMI출력, 한글지원, SD/SDHC, BLS-1

.

Voigtlander 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M마운트)

브랜드 Voigtlander Voigtlander

광각렌즈, M마운트, 6군8매, 촬영70cm, F1.4, 63°, 필터55mm

.

파나소닉 파나소닉 LUMIX G VARIO 7-14mm F4 ASPH

브랜드 파나소닉 파나소닉

광각줌렌즈, 12군16매, 촬영25cm, F4, 크롭바디전용

.


 

 

Posted by Rad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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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mm F2.8 [AT-X 116 PRO DX]

브랜드 토키나

광각줌렌즈, 11군13매, 촬영30cm, 필터77mm

.

물론 사양 밖에 확인할 수가 없지만 APS-C 바디에 물려도 18mm 이하의 초광각이면서도 최대개방 F2.8 이라니..

오래간만에 풍경사진에 대한 욕망이 확 끓어오르는군.

Posted by Rad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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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DP1 구입

Raddoc/Camera 2011. 8. 27. 12:04

DP1

브랜드 시그마

1406만화소, F4.0, 2.5인치LCD, 디지털3배, 동영상+음성/30fps/320X240, ISO800, 30cm접사, 초당2.8매, 하이엔드, 수동모드, 한글지원, SD/SDHC, BP-31

.

비록 컴팩트카메라지만 DSLR에서 사용되는 APS-C 사이즈의 센서를 탑재해 어떤 컴팩트 카메라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줄 뿐 아니라 Foveon X3 sensor를 사용해 섬세한 컬러와 차별화된 선예도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이미 잘 나가는 DSLR이나 하이엔드급의 컴팩트 디카에 익숙한 나로서는 느려터진 AF나 저장속도, 썰렁한 기능 등은 큰 단점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압도적인 화질을 접한 뒤로는 느린 저장 속도는 한장의 필름을 감고 신중하게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는 되지 않았고, 비실비실한 AF 대신 목측식 MF를 이용하게 되면서 반셔터만 찍찍 누르는게 아니라 피사체와의 거리까지 생각해보는 쏠쏠한 아날로그적 재미가 생겨났다.

 

DP1이 다시금 사진 찍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나의 DP1

Posted by Rad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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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Canon EOS-5D Mark II

 

Mirrorless

Sony NEX-5

Panasonic GF1(내수)

Olympus E-P1

 

필름카메라

Olympus PEN-F

Olympus PEN-EE3

Contax G1

 

컴팩트카메라

SONY DSC-TX5

Olympus Mju TOUGH-8000

 

렌즈(EF MOUNT)

Canon EF 50mm F1.4

Canon EF 70-200mm F2.8 L IS USM

Canon EF 24-105mm F4.0 L IS USM

Sigma 12-24mm F4.5-5.6 EX DG ASPEHERICAL/HSM

Sigma 105mm F2.8 EX DG MACRO

 

렌즈(NEX-E)

E18-200mm F3.5-6.3 ACTIVE OSS(SEL18200)

E16mm F2.8(SEL16F28)

E18-55mm F3.5(SEL1855)

 

렌즈(Micro 4/3)

Lumix G VARIO 7-14mm F4.0 ASPH

M. ZUIKO DIGITAL 17mm F2.8

M. ZUIKO DIGITAL 14-42mm F3.5-5.6

 

수동렌즈

Voigtlander Ultra Wide-Heliar 12mm F5.6 Aspherical II(VM)
Voigtlander Nokton 40mm F1.4(MC)(VM)
Leica 90mm F2.8 Elmarit 1st(M)
Leca 50mm F2.0 Summicron 1st(M)
Nikon Nikkor 24mm F2.0(F)
Olympus G.Zuiko 40mm F1.4(PEN F/FT)
Promaster SP 80-200mm(PK)
Polar Mirror MF800mm F8.0(YC and EF)

Contax G 28mm F2.8 Biogon

Contax G 35mm F2 Planar

Contax G 45mm F2 Planar

Contax G 90mm F2.8 Sonnar

 

어댑터

M4/3 : OM, PEN-F, m42*1, Nikon F, CY, VM, Contax G

NEX-E : VM, M, EF, Nikon F, Contax G(X2)

 

필터

ND400 : 52mm / 58mm / 77mm

ND8 : 49mm / 58mm / 67mm

CPL : 40.5mm / 49mm(B+W) / 58mm / 77mm

UV : 39mm / 40.5mm / 49mm(B+W) / 72mm(B+W)

 

플래쉬

FL-14(PEN)

CANON SPEEDLITE 430EX

CANON SPEEDLITE 270EX

 

삼각대

Manfrotto 785B MODO MAXI

SLIK PRO 714CF II + Manfrotto 390R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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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디카 역사

Raddoc/Camera 2011. 8. 27. 12:04

메인카메라

 

2001년 삼성 디지맥스 220SE => 최초 디카 구입(부산 사상 홈플러스)

2002년

카메디아 C-3020Z

브랜드 올림푸스 카메디아

318만화소, F2.8, 1.8인치LCD, 광학3배/디지털2.5배, 동영상/15fps/제한/320x240, ISO400, 20cm접사, SMC, AA

.

2002년

카메디아 C-5050Z

브랜드 올림푸스 카메디아

500만화소, F1.8, 1.8인치LCD(틸트), 광학3배/디지털2.5배, 동영상/15fps/320x240, ISO400, 3cm접사, 수동모드, 한글지원, XD, AA

.

2003년

EOS 10D

브랜드 캐논 EOS

630만화소, 1:1.6 COMS, 1/4000초(벌브지원), ISO3200, 3fps, 1/200초 동조, 7개초점영역, CF/MD, BP-511

.

2004년

istDs

브랜드 펜탁스

DSLR, 1:1.5 CCD, 1/4000초, 1/180초 동조, ISO3200, AA, 2.8fps, 11개초점영역

.

2006년

GX-10

브랜드 삼성테크윈

1020만화소, 1:1.5 CCD, 2.5인치LCD, 1/4000초(벌브지원), ISO1600, 3fps, 1/180초 동조, 11개초점영역, 손떨림방지, 먼지제거, 방진방습, 한글지원, SD, D-LI50

.

2007년 => 문나나

EOS 400D

브랜드 캐논 EOS

1010만화소, 1:1.6 CMOS, 2.5인치LCD, 1/4000초(벌브지원), ISO1600, 3fps, 1/200초 동조, 9개초점영역, 먼지제거, 한글지원, CF/MD, NB-2LH

.

2008년

EOS 450D

브랜드 캐논 EOS

1220만화소, 1:1.6 CMOS, 3.0인치LCD, 1/4000초(벌브지원), ISO1600, 3.5fps, 9개초점영역, 먼지제거, 한글지원, SD/SDHC, LP-E5

.

서브카메라

 

2002년 Olympus E-100RS

 

2003년

파워샷 파워샷 A80

브랜드 캐논 파워샷

400만화소, F2.8, 1.5인치LCD(회전), 광학3배/디지털3.6배, 동영상+음성/제한/15fps/320x240, ISO400, 5cm접사, 수동모드, CF, AA

.

2003년 코니카미놀타 F100 => 조용준

 

2004년 Pentax Optio S => 변재현

 

2005년 Canon IXUS i

 

2005년 => 우도균

케녹스 V10

브랜드 삼성테크윈 케녹스

F2.8, 고정LCD, 동영상+음성/30fps/무제한/640x480, 4cm접사, ISO400, 수동/최대15초, SLB-1137

.

2005년 Olympus IR-300 => 박민수

 

2007년 => 정재훈

SP-560UZ

브랜드 올림푸스

800만화소, F2.8, 2.5인치LCD, 광학18배/디지털5.6배, 동영상+음성/30fps/10초제한/640x480, ISO6400, 1cm접사, 1.2fps, 수동모드,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스마일셔터, 하이엔드, 한글지원, XD, AA

.

2007년 => 김영애

뮤 뮤-725 SW

브랜드 올림푸스 뮤

710만화소, F3.5, 2.5인치LCD, 광학3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15fps/640x480, ISO1600, 7cm접사, 3.5fps, 방수, 슬림형, 손떨림방지, 충격흡수, 이너줌, 한글지원, XD, Li-42B

.

2008년

뮤 뮤-1030 SW

브랜드 올림푸스 뮤

1010만화소, F3.5, 2.7인치LCD, 광학3.6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10초제한/640x480, ISO1600, 2cm접사, 방수, 방진/방습, 이너줌, 얼굴인식, 충격방지, 슬림형, 한글지원, XD, LI-50B

.

2008년

DP1

브랜드 시그마

1406만화소, F4.0, 2.5인치LCD, 디지털3배, 동영상+음성/30fps/320X240, ISO800, 30cm접사, 초당2.8매, 하이엔드, 수동모드, 한글지원, SD/SDHC, BP-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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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링크

 

이전 글 우려먹기 합니다. 2003년 9월 25일 SLR클럽에 올린 글 입니다. 

 

저도 초보인데 이런 글을 올리려니 쑥쓰럽네요. 제가 타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올렸던 간단한 강좌입니다. 촬영기종은 올림푸스 3020z 입니다.

편광필터(PL : Polarizing Filter)표면반사광을 차단하고 색채 콘트라스트를 증가(특히 하늘의 색감을 좋게 합니다)시키고 광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광량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필터가 ND필터(Neutral Density Filter)인데 2, 4, 6 이렇게 숫자가 증가할 수록 광량차단효과가 커집니다. 편광필터의 경우 ND4(+1.5 - 2EV)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편광필터가 있는데 ND4 필터를 사는것은 낭비겠죠?).

간혹 원형편광필터(Circular Polarizing Filter)를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프미러 방식의 AF 혹은 측광을 이용하는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3020z 등 대부분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별의미가 없다고 합니다(CPL이 다소 고가이므로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LR의 경우 CPL을 구입하시는것이 좋겠죠). 이 Circular라는 말때문에 일반편광필터가 회전하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일반편광필터도 회전을 하기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표면반사광차단 : 편광필터 회전부를 회전시키면서 액정을 통해 반사광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 촬영을 하시면 됩니다(반사표면과 35-45도 일 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 PL필터 미사용

F2.8 1/10sec ISO 100 60도 우상방에 엑스레이 뷰박스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표면의 반사로 인해 전체적으로 내부가 흐릿하게 보이고 5시 방향에 심한 반사로 인해 가려진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 PL필터 사용

 

F2.8 1/6sec ISO 100 동일한 조건에서 LCD상에 5시 방향의 반사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PL필터를 회전시켜서 완전히 반사가 보이지 않을때 촬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선명해진 것을 볼 수 있고 반사광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늘촬영 : 편광필터 회전부를 회전시켜 하늘이 가장 어둡게 보일때 찍으시면 됩니다만 액정으로 확인하는 경우 사실 가장 어두운 때가 언제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A 모드로 둔 상태로 편광필터를 회전시키면서 셔터속도가 가장 길게 될때(카메라가 광량확보를 위해 셔터속도가 길게 되는 것이므로 이때가 가장 어두운 때겠죠?) 촬영을 합니다. 편광필터는 표면반사를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어항 속의 물고기 촬영, 반사되는 표면을 가진 피사체 촬영, 물 바깥에서 물 속 촬영 등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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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5일 SLR클럽 강좌에 올렸던 글입니다. 우려먹기 2탄 되겠습니다.

 

사실 저도 초보이긴 합니다만 그냥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촬영기종은 올림푸스 3020z 입니다. 이 글 역시 타동호회 활동때 올렸던 강좌입니다.

조건
1. 실내 야간/형광등 아래
2. 자동 화이트 밸런스
3. 플래쉬 발광금지
4. M 모드
5. 주피사체-부피사체간 거리 : 15cm
6. 주피사체-렌즈표면간 거리 : 20cm
7. 접사모드/1.2배 줌 상태
8. HQ mode, Only resizing 600X450

#1 F/2.8, 1/15sec, ISO=100(3020z 조리개 최대 개방 상태)


부피사체의 초점이 흐린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조리개 최대개방상태에서 초점의 깊이가 가장 얕게 되고 이를 "심도가 얕다"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원하고자 하는 피사체에 해당되는 깊이만 초점이 맞는 것을 흔히 아웃포커싱이라고 표현합니다.

#2 F/4.0, 1/10sec, ISO=100


#3 F/5.6, 1/4sec, ISO=100


#4 F/7.0, 1/3sec, ISO=100


#5 F/11, 1sec, ISO=100(3020z 조리개 최대 조임 상태)

주피사체, 부피사체 모두에게 초점이 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조리개 최대조임상태에서 초점의 깊이가 가장 깊게 되고 이를 "심도가 깊다"라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주된 피사체 뿐 아니라 떨어져 있는 배경까지 초점이 맞는 것을 팬포커싱이라고 합니다.

F/2.8에서 F11까지 조리개는 계속 조였지만 실제 밝기는 거의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셔터속도를 느리게 함으로 조리개조임에 의해 부족해진 광량의 확보가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웃포커싱은 망원에서, 카메라와 피사체가 가깝고 피사체와 배경이 멀 때 더 나은 결과를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인물사진 등 주피사체를 강조해야하는 경우에는 최대망원상태에서 조리개를 열고, 셔터속도를 빠르게 함으로 아웃포커싱을 시도해 볼 수 있겠고, 풍경의 경우 조리개를 가급적 조이고, 대신 셔터속도를 느리게 함으로 팬포커싱에 의해 보여지는 풍경의 전체가 초점이 맞도록 담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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