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티세븐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매장 보다는 주변 환경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늦은 시간대에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손각대로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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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대에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손각대로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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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0일
창원 CGV
"우지끈 턱 팍 퍽 탕탕 콱"
인신매매범에게 딸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고 납치된 딸을 찾아나서는 전직정보요원 출신 아빠의 전력질주, 뭐 별 다른 내용은 없다.
맞아 죽은 듯한 놈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공격하는 엉터리 긴장감도 없고, 구구절절 설명할 시간(설명할 것도 없다)도 주지 않고 한방에 보내버린다.
뭐, 그냥 후련하다.
1000원짜리 막걸리에서 부터 시작하는 윤광준의 생활 속 명품 산책.
역시나 현학적 허세가 없어도 품위가 있고, 쉽지만 깊이가 느껴지는 윤광준 만의 글들로 가득하다.
솔직히 구입하고 아껴쓰는 물건에 대한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라면 그 합리화의 수준도 철학이고 예술이 되지 않을까.
암튼 살짝 쇼핑 중독에 빠진 나에게 생활물품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깊이 있는 선택의 바탕을 맛보게 해주는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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