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뫼한글백일장을 준비하면서 수현이랑 아빠랑 시를 한편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 람
우리를 따뜻하게 만드는
봄바람은
배려쟁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바람은
멋쟁이
우리 귓가를 간질이는
가을바람은
장난꾸러기
우리를 추워 떨게하는
겨울바람은
심술쟁이
계절마다 다른 친구
바람은
변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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