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주왕산 탐방
Raddoc
2011. 8. 27. 12:07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 30분 경 주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까 9시 30분 정도, 주차장에 제법 자리가 있더군요. 설악산 만큼의 단풍은 아니지만 거대한 암벽, 바위들과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더군요. 제3폭포까지 왕복 7km 정도를 걸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는 차량의 행렬이 안타깝게 보이더군요. 아마도 일부는 주차도 못하고 되돌아가셨을 것 같습니다.